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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 참가는 지역 우수 농수산식품의 해외 인지도를 제고하고 신규 바이어 발굴을 통해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음료(가보팜스, 담터에프엔비), 두부칩(쿠키아), 즉석밥(석곡농업협동조합), 조미김(푸른정식품) 등 주요 생산·수출 기업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참가 기업들은 해외 바이어들과 제품 공급 및 거래 조건을 놓고 심도 있는 상담을 벌여 실제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였다.
홍콩을 포함한 중화권 바이어는 물론 싱가포르,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해외 바이어들도 지역 제품에 적극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이를 통해 홍콩을 거점으로 중화권 시장과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으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할 가능성을 확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남광주특별시는 박람회 현장에서 이루어진 상담이 실제 수출 계약과 선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참가 기업별 유력 바이어와의 후속 상담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할 방침이다.
신현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제협력관은 “이번 홍콩 국제식품박람회를 통해 지역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신규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유력 바이어와의 후속 상담을 적극 지원하여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연결하고, 해외 박람회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수출시장 다변화와 지역 수출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처칠 기자 honaminnews@naver.com
2026.08.21 1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