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으로, 중대산업 및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하고자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임무를 명확히 숙지시키고, 부서별 현업 종사자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이해 및 위험성 평가 실무와 사례 ▲직무 스트레스 이해 및 관리 ▲전기안전 실무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 전문 강사 4명이 강의에 참여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했다.
김산 군수는 “관리감독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주기적인 교육으로 중대재해로부터 안전한 무안, 건강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은 470명의 현업종사자와 23개소의 공중이용 및 교통시설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체계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