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장터, ‘대한민국 수산대전’ 2년 연속 선정…국비 4억5천만 원 확보

전남 수산물 소비 촉진 및 장바구니 물가안정 기여 … 지자체 쇼핑몰 중 유일

호남in뉴스 jjsin1117@naver.com
2026년 01월 26일(월) 17:10
[호남인뉴스] 전라남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가 해양수산부 주관 ‘2026년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2년 연속 국비 예산을 확보했다. 확보한 국비는 4억5천만 원 규모다.

‘대한민국 수산대전’은 수산물 소비 촉진과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전국 단위 지원사업이다. 남도장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민간 대형 유통사들과 경쟁해 전국 지자체 쇼핑몰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됐다.

남도장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연중 10회 이상 기획전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부 지정 대중성 어종 7종인 명태, 고등어, 오징어, 갈치, 조기, 멸치와 함께 전복, 홍어, 굴, 민물장어 등 전남 대표 수산물을 선별해 할인 판매한다.

지난해 남도장터는 10차례 수산대전 기획전을 통해 23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지역 수산물 판로 확대에 기여했다. 올해는 명절과 계절별 특판 행사,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마케팅 방식을 병행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올해 첫 행사인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명절 특별전’은 다음 달 2일부터 3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기본 20% 할인에 추가 할인 혜택이 더해져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남도장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남 수산물 소비 확대와 함께 가계 부담 완화, 지역 어업인의 소득 증대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단법인 남도장터 김경호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된 것은 남도장터의 운영 역량과 공공 플랫폼으로서의 신뢰도를 입증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남의 청정 수산물을 전국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지역 수산업체와 어민들에게 실질적인 수익 증대 효과가 돌아가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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