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종합청렴도 전국 1위… ‘대통령상’ 수상

경영혁신 이어 ‘청렴’까지 석권… 대한민국 지방공기업 새 역사

호남in뉴스 jjsin1117@naver.com
2026년 02월 27일(금) 14:26
전남개발공사는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4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부패방지 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호남인뉴스] 전남개발공사(사장 장충모)가 대한민국 공공기관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전남개발공사는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4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부패방지 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종합청렴도 전국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렴 우수기관으로 우뚝 섰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민권익의 날’ 포상은 부패방지 및 권익구제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정부 포상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평가 1위를 넘어, 국가 차원의 공식 인증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특히 전남개발공사는 2023년 ‘지방공공기관의 날’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대통령 표창)에 이어, 2025년 종합청렴도 전국 1위까지 달성하며 ‘경영 성과’와 ‘청렴’이라는 공공기관의 양대 핵심 가치를 모두 대통령 표창으로 증명한 유일무이한 지방공기업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눈에 띄는 점은 극적인 도약이다. 2020년 청렴도 5등급이었던 기관이 5년 만에 1등급, 그리고 전국 1위에 오르며 완전히 다른 조직으로 탈바꿈했다.

전남개발공사는 지방공사 최초 ‘준법감시위원회’ 도입, 청렴윤리경영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K-CP) 규정화 등 윤리·준법 체계를 선도적으로 정착시켰다. 여기에 ▲부동산 투기방지시스템 ▲동행변호사 제도 ▲AI 청렴 챗봇 ▲미리체크 제도 등 예방 중심의 스마트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하며 ‘청렴을 시스템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충모 사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은 임직원 모두가 현장에서 실천해 온 준법과 책임의 결실”이라며 “공정·투명·책임의 가치를 더욱 강화해 대한민국 청렴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선도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올해 ‘ALL CLEAN, 모두가 항상 청렴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이 체감하는 투명 경영을 확대하고, 전남을 넘어 대한민국 전역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윤리경영 모델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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