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첫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개원…91명 의원, 4년 의정활동 시작 민형배 특별시장·김대중 교육감 참석…상설특위 신설·인사청문특위 확대 등 의회 운영체계 정비 호남in뉴스 jjsin1117@naver.com |
| 2026년 07월 14일(화) 1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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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원식에는 특별시의원 91명을 비롯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김대중 통합교육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선서와 윤리강령 낭독을 통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으며, 송형곤 초대 의장은 개원사에서 통합특별시의회의 비전과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개원식에 앞서 열린 제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특별시와 특별시교육청의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제2차 본회의는 오는 22일 열릴 예정이다.
의회는 특별시 주요 현안에 상시 대응하기 위해 상설 특별위원회 설치·운영 근거를 마련하고, 의회운영위원회 정수를 확대하는 내용의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개정안을 의결했다.
또 정무부시장과 감사위원장 후보자 등에 대한 검증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을 기존 10명에서 15명으로 늘리는 인사청문회 조례 개정안도 통과시켰다.
송형곤 의장은 "반도체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동시에 농어촌을 지키고, 특정 지역에 예산과 정책이 편중되지 않는 상생과 균형의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민형배 특별시장은 "통합특별시 출범 초기 100일은 기반을 다지고 시민들에게 실행력을 보여줘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통합특별시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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