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민 삶의 지표 개선…소득 늘고 사회적 관계 탄탄 출산율 상승·생활환경 만족도 양호…일자리와 숙박시설 확충은 과제 정처칠 기자 honaminnews@naver.com |
| 2026년 08월 03일(월) 1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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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관내 828개 표본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전라남도·곡성군 사회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 3월 6일부터 18일까지 방문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12개 부문 46개 항목을 다뤘다.
2025년 기준 곡성군 주민등록인구는 2만7천287명으로 전년보다 721명 늘었다. 합계출산율도 1.21명으로 0.06명 증가했다.
월평균 소득 500만 원 이상 가구 비율은 15.3%로 전년보다 9.4%포인트 상승했다. 평균 걱정 빈도는 3.8점으로 0.2점 낮아졌으며, 어려울 때 도움을 받을 사람이 있다는 응답은 97.8%로 3.2%포인트 높아졌다.
생활환경 만족도는 녹지환경이 53.1%로 가장 높았고 수질 43.8%, 소음·진동 43.7% 순이었다.
안전 대책으로는 방범용 CCTV 확충, 빈집 활용 방안으로는 공공임대사업 지원 요구가 가장 많았다.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해서는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마련이,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숙박시설 확충이 우선 과제로 꼽혔다.
곡성군은 조사 결과를 지역 맞춤형 정책과 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7월 31일부터 군 홈페이지 ‘열린군정-통계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처칠 기자 honamin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