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서도 ‘안심 산전진료’…최신 초음파 장비 들어온다

복지부 공모 선정·8,500만 원 투입…고위험 임신 조기 발견부터 여성질환 진단까지

박준영 기자 honaminnews@naver.com
2026년 08월 10일(월) 13:13
진도군청사 전경
[호남인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이 보건복지부의 ‘2026년 분만취약지 노후장비 교체지원’ 공모에 선정돼 지역 임산부와 여성의 의료 안전망을 한층 강화합니다.

군은 사업비 8,500만 원을 투입해 진도한국병원 산부인과의 노후 초음파 장비를 최신 장비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새 장비는 임신 주기별 산전검사와 고위험 임신 조기 발견, 태아 이상과 부인과 질환 진단 등에 활용됩니다. 고위험 임신이 확인되면 상급 의료기관과 신속히 연계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진도군은 보건소의 임산부 등록관리·모자보건사업과 연계해 초음파 검사 안내를 강화하고, 의료진 교육과 체계적인 장비 운영을 통해 검사 이용률을 높일 방침입니다.

장비 교체가 완료되면 임산부들이 관외 의료기관을 찾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지역 안에서 보다 정확한 산전·부인과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임산부와 여성들이 지역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진료받도록 의료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준영 기자 honam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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