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자도, IBK자산운용 혁신도시 '금융 허브' 날개 자산운용사 집적 가속화, 전북 금융중심지 성장 발판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
| 2026년 08월 11일(화) 1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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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는 유희숙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조지훈 전주시장, 임찬희 IBK자산운용 대표이사, 오정순 IBK기업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2004년 설립된 IBK자산운용은 집합투자, 투자일임, 투자자문 업무를 수행하며, 자본금 200억 원과 운용자산 44조 6,000억 원 규모를 갖추고 있다.
전북은 국민연금공단을 중심으로 자산운용사들의 집적이 이어지면서 자산운용 특화 금융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올해 신한자산운용, 알리안츠인베스터스, 블랙록, 페블스톤자산운용, 스타우드캐피탈 등 국내외 운용사가 이미 문을 열었으며, 골드만삭스, 퍼시픽자산운용, 캡스톤자산운용 등도 연내 개소를 앞두고 있다.
앞서 지난 7월 KB금융그룹은 KB금융타운을, 우리금융그룹은 우리WON금융타운을 나란히 개소하며 지역 금융 생태계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IBK자산운용의 합류는 개별 운용사들의 집적이 하나의 큰 흐름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전북도는 이러한 움직임을 지원하기 위해 전북국제금융센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가 완공되면 현재 흩어져 입주한 운용사들이 한 거점에 집중되어, 자산운용 특화 금융도시의 기반이 더욱 확고해질 전망이다.
유희숙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IBK자산운용이 전북에 자리 잡은 것을 환영한다”며, “전북이 자산운용 중심지로 성장해 온 흐름을 이어 금융특화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