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군, 제2차 인구감소지역대응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군민 의견 반영, 4대 전략목표·15개 실천과제 제시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
| 2026년 08월 12일(수) 1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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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장수부군수와 류지봉 행정복지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인 즐거운도시연구소가 기본계획 수립 결과를 보고했으며, 주요 사업의 실효성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장수군은 제2차 기본계획 수립 시 단순 인구 유입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지역의 실질적 수요를 담기 위해 군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전 군민 대상 인구정책 설문조사를 한 달간 실시했고, 인구정책 군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다채로운 정책 제안을 발굴했다.
아울러 군민과의 대화 건의사항을 검토하고, 청년·교육·귀농귀촌·지역경제·복지 분야 주민 대상 표적집단면접(FGI)을 실시하여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구체적으로 담아냈다고 덧붙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산에서 뛰놀고 촌에서 도약하는 삶촌 장수’를 비전으로, △함께 누리는 기본사회 △아이들이 머물고 성장하는 장수 △누구나 찾아오는 삶의 터전 마련 △산과 함께하는 체류생태계 조성 등 4대 전략목표와 15개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최훈식 군수는 “인구감소 대응은 특정 부서만의 업무가 아닌 전 부서가 위기의식을 갖고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며, “군민이 실제 삶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행력 높은 인구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수군은 이번 최종보고회 의견과 관계부서 협의 결과를 기본 계획에 반영해 최종안을 도출할 계획이며, 이를 향후 장수군 인구정책 추진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발굴·추진을 위한 핵심 지침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