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 '극한 폭염·가뭄' 장기화에 재난관리기금 긴급 투입 농작물 피해 최소화 총력 대응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
| 2026년 08월 14일(금) 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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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된 고온 현상과 가뭄으로 논밭 작물의 생육 부진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특히 용수 공급 말단부와 천수답 등 가뭄 취약 지역의 영농 차질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시는 관내 농업용수 주 공급원인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 금강용수 수송관 관개 시간을 확대 조정했다. 또한 대형 양수기 지원을 통한 하천수 직접 공급, 긴급 급수차 지원 등 선제적인 비상 급수 대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
특히 용수 공급 말단부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관정 개발과 기존 관정 점검·수리를 통해 안정적인 농업 용수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김제시는 읍·면·동별 피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가뭄 우려 지역에 재난관리기금을 즉시 투입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양수 장비 임차 지원, 관정 신설 및 정비, 급수차 지원 등 현장 맞춤형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농가 피해를 막기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행정적 역량을 동원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