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2026년 여름방학 초등생 "틈새돌봄" 운영

여름방학 돌봄공백 해소 위한 "틈새돌봄" 운영
맞벌이·한부모 가정 자녀 우선 지원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2026년 08월 18일(화) 09:42
고창군 여름방학 초등학생 틈새돌봄
[호남인뉴스] 고창군이 여름방학 초등학생의 돌봄공백 해소와 학부모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2026년 여름방학 초등학생 틈새돌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틈새돌봄' 사업은 2026년 여름방학 기간(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마음지역아동센터, 써미트지역아동센터, 상하면 다함께돌봄센터, 고창지역아동센터 등 총 4개 기관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 중 한마음지역아동센터, 써미트지역아동센터, 상하면 다함께돌봄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틈새돌봄센터'를 운영한다. 고창지역아동센터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점심돌봄센터'를 운영하며, 각 가정의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기존 센터 이용 아동 외에도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정원 외 초등학생이 여유 인원 범위 내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용자 선정은 맞벌이 및 한부모 가정 아동을 우선하고, 이후 여유 인원에 대해서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여 아동에게는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과 함께 점심, 저녁 및 간식이 제공된다. 또한 센터별 안전관리와 아동의 등하원 관리도 철저히 실시하여 보호자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김미란 고창군청 인재양성과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방학을 보내고, 부모님들도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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