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문화관광재단, '2026 군산문화배달' 시민 일상 속 '큰 호응' 시민 일상 속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
| 2026년 08월 19일(수) 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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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군산문화배달’은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예술인이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는 사업으로 기획됐다. 재단은 올해 총 18명의 예술인과 20곳의 수요처를 매칭해 수요처 특성과 참여자 상황을 고려한 60분 내외의 맞춤형 공연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단순 공연 관람을 넘어 어르신, 외국인 주민, 장애인 등 다양한 시민들이 생활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의미를 더한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현재까지 죽동경로당, 군산 온누리 M센터, (사)장애인인권연대 군산지회 등 총 3곳에서 공연이 진행됐다.
죽동경로당에서는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음악과 밴드공연이 선보여 친숙한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재단은 전했다.
군산 온누리 M센터에서는 스리랑카, 태국, 라오스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공연이 진행돼 언어와 국적을 초월한 문화예술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사)장애인인권연대 군산지회에서는 하프와 방송댄스 공연이 펼쳐졌으며, 장애인 참여자들이 무대를 함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공연에 참여한 시민들은 "이렇게 직접 찾아와주니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다", "다음에도 이런 공연이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감을 표출했다.
현장에서는 공연 횟수 확대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희망하는 의견도 이어져, 시민들의 생활공간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재단 관계자는 "문화예술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군산 시민 모두의 문화재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 삶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배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 군산문화배달’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댄스, 마술, 클래식, 하프, 댄스스포츠,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군산지역 곳곳의 생활공간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팀(063-443-4808)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