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 AI 활용 '청렴 시책' 추진...전 직원 동참 '청렴ON AI 포스터 챌린지' 26일까지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
| 2026년 08월 19일(수) 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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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올해 상반기 '청렴ON 이음 플랫폼'을 구축해 직원들이 청렴 관련 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플랫폼을 통해 청렴을 친근하게 접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AI 콘텐츠를 활용한 청렴문화 확산 활동을 본격 추진 중이다.
특히 8월 13일부터 8월 26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ON AI 포스터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 공모전은 직원들이 AI를 활용해 청렴의 가치와 의미를 창의적인 포스터로 표현하며, 이를 통해 청렴에 대한 관심과 실천 의지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정직, 투명, 공정 등 청렴의 가치와 청렴문화 확산 내용, 청렴행정에 대한 의지 등이다. '청렴ON AI 포스터 챌린지'는 직원들이 직접 청렴 콘텐츠를 제작하고 참여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또한, 시는 직원들이 업무 중에도 쉽고 재미있게 청렴의 의미를 접할 수 있도록 매주 청렴 웹툰을 제작해 게시하고 있다. '간부 모시는 날' 관행 근절, 사적 용무 부탁 금지, 출근시간 준수, 존중하는 언어 사용 등 공직 생활 사례를 소재로 삼아 매주 사내 게시판에 올린다. 이는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 메시지를 직원 눈높이에 맞춰 친근하게 전달하려는 목적이다.
아울러 청사 1층 시정홍보관에서는 청렴 관련 애니메이션 영상을 송출해 직원과 방문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청렴의 중요성을 접하도록 돕는다. 특히 웹툰과 애니메이션 영상은 통상 외부 업체에 맡기던 제작 방식을 벗어나 감사담당관실이 AI를 활용해 직접 제작하며 예산을 절감했다.
한 직원은 "청렴을 기존의 나열식 자료 중심이 아닌 직관적인 그래픽과 영상으로 접하게 되니 훨씬 쉽고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이처럼 군산시는 '청렴ON AI 챗봇'을 시작으로 'AI 포스터 챌린지, AI 웹툰 및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직원들이 청렴을 접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청렴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청렴은 거창한 구호보다 일상에서 기본을 지키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AI를 이용한 챗봇, 포스터, 웹툰,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직원들이 청렴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