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용진농협, '2026년 도농상생 희망이음' 의료지원금 전달식 개최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주관, 서울강남농협 후원
농촌 취약계층 아동 2명에 총 800만원 지원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2026년 08월 19일(수) 14:12
완주 용진농협 ‘2026년 희망이음 의료지원금’ 전달
[호남인뉴스] 용진농협(조합장 이중진)과 농협중앙회 완주군지부(지부장 원천연)가 지난 18일 ‘2026년 도농상생 희망이음 의료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하며 농촌지역 취약계층 아동 치료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질병 치료로 의료비 부담을 겪는 농촌지역 취약계층 가정의 미성년 자녀를 돕고자 마련됐다.

용진농협이 지역 내 의료지원 필요 가정을 발굴, 추천했으며, 추천된 아동 2명 모두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1인당 400만 원씩 총 800만 원의 의료지원금을 받았다.

‘희망이음 의료지원 사업’은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서울강남농협(조합장 이종호)이 후원하는 도농상생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는 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아동·청소년의 치료를 지원,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경제적 안정을 돕는 데 목적을 둔다.

이중진 조합장은 "자녀 치료가 장기간 이어질 경우 농촌 가정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며 "이번 의료지원금이 두 가정의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조합장은 "농촌지역 아이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이어가는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서울강남농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농업인과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원천연 지부장은 "도시농협의 나눔이 농촌지역 아이들과 가정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것은 도농상생의 의미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농업인과 농촌 취약계층을 살피고, 농촌에 희망을 더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강남농협은 농촌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의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함께 희망이음 의료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도농상생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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