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군, '고온다습' 친환경농산물 안전 관리 총력 현장 점검·지도 강화, 비산 피해 예방 집중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
| 2026년 08월 19일(수) 1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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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친환경 인증농가 피해 예방 및 안전한 농산물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해 현장점검과 농가 지도 등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특히 병해충 방제가 집중되는 7월부터 9월까지 친환경 인증농가를 대상으로 인증기준 및 준수사항 이행을 철저히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방제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체계적인 방제 관리에도 나설 방침이다.
순창군 친환경 벼 재배면적은 375ha에 달하며, 군은 드론을 활용한 공동방제 시 농약이 인근 친환경 재배지역으로 날아드는 비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친환경 농지와 관행 농지 사이에 완충구역 확보를 지도하고, 친환경 재배단지 식별을 위한 표시용 깃발 1,900여 개를 농가에 배부했다. 이는 드론 방제 작업자가 친환경 재배지역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방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방제 주체와 농가를 대상으로 농약 비산 방지 주의사항을 지속적으로 안내하여 친환경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농업인 안전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군은 현장점검 및 농가 지도 시 폭염 시 농작업 안전수칙과 건강관리 요령을 함께 안내하고, 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친환경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은 소비자의 신뢰와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친환경농업 내실화를 위한 교육과 현장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