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군, 주요 임도 전 구간 정비 완료…'숲속 쉼터' 재탄생 노후 벤치·정자 보수, 쾌적한 '녹색 쉼터' 재탄생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
| 2026년 08월 19일(수) 14:24 |
정비 대상은 관내 임도 24개소 총 49.1km 구간이다. 부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여름철 무성하게 우거진 잡목과 잡초를 깔끔하게 정비하고, 배수로와 안전시설을 전면 점검하여 통행 안전을 확보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휴식 편의에 집중했다. 낡고 색이 바랜 벤치와 정자(퍼걸러) 등 휴게시설을 산뜻하게 도색·보수하여 걷다가 언제든 편하게 머물 수 있는 쾌적한 숲속 쉼터로 단장했다.
실제 현재 계화산 임도 일원에는 분홍빛 배롱나무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 장관을 이루고 있다. 시원하게 펼쳐진 새만금의 푸른 바다 전경과 붉은 배롱나무 꽃길이 어우러지면서 여름철 대표 '인생샷 힐링 명소'로 눈길을 끈다.
이번 정비로 주민들의 숲길 산책 재미가 한층 더해질 뿐만 아니라 임업인들의 산림경영 활동에도 한결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주민과 방문객들이 여름철 숲이 주는 청량함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계화산의 배롱나무 꽃길과 새만금 바다가 만든 멋진 풍경 속에서 가볍게 걸으며 지친 일상을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