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171명 청소년 '도박 위험성' 예방교육

광양백운중 171명 교육, '도박 위험성' 인식 제고
온라인 노출 심화 속 예방 역량 강화 초점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2026년 08월 20일(목) 18:36
광양시의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교육
[호남인뉴스] 광양시가 지난 8월 18일 광양백운중학교 학생 17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스마트폰과 온라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한 청소년 도박 노출이 정신건강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마련됐다. 도박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예방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전문 강사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중독의 정의, 도박으로 인한 문제와 피해 사례를 다뤘다. 또한 도박중독 관련 사례 영상 시청, 도박 유인·홍보 게시물 식별 방법, 온라인 도박 권유 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교육했다.

특히 참여 학생들은 퀴즈와 발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등 높은 교육 참여도를 보였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이 도박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매년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아동 힐링캠프, 감정코칭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운영 중이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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