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디지털시민제도' 가맹점 확대 모집, 생활인구 유입·소비 촉진

1억 원 캐시백 지원 연계, 디지털시민 가맹점 확대 모집n생활인구 지역 소비 촉진과 경제 활성화 기대감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2026년 08월 20일(목) 20:06
김제시 디지털시민제도 가맹점 확대 모집
[호남인뉴스] 김제시가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김제 디지털시민제도' 가맹점을 확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지난해 7월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김제 디지털시민제도'는 주소지와 무관하게 누구나 디지털 시민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정책이다.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과 민간 가맹점 할인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해 생활인구의 지역 방문과 소비를 촉진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시는 현재까지 총 35개소(카페 16, 소매 8, 체험 4, 음식점 3, 생활서비스 2, 숙박 2)의 가맹점을 운영하며 디지털 시민들에게 할인과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음식점, 카페, 숙박업소, 체험시설 등 생활인구 이용이 잦은 업종을 중심으로 신규 가맹점을 적극 발굴하고 현장 안내 및 홍보를 강화해 가맹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가맹점으로 등록하는 업소는 디지털 시민증 소지자에게 사전 협약한 할인 또는 우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이에 대한 혜택으로 김제시 홈페이지, SNS, 홍보물 등 온·오프라인 홍보와 '김제시민제도 가맹점' 공식 인증 현판이 제공된다. 또한 디지털시민 캐시백 사업 등 주요 인구·관광사업과 연계한 홍보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 확대와 신규 고객 확보, 재방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시는 1억 원 규모의 '김제 디지털시민 캐시백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관외 디지털 시민증 소지자가 가맹점에서 3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김제사랑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하며, 1인당 최대 2회(총 2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이 생활인구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유도하고 가맹점 매출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가맹점 신청은 상시 가능하며, 김제시청 성장전략실 인구정책팀(063-540-3137, 372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디지털시민제도 가맹점은 생활인구의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더 많은 업소가 참여해 디지털 시민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신규 고객 확보와 매출 증대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이 기사는 호남인뉴스 홈페이지(www.hninnews.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hninnews.com/article.php?aid=14392170398
프린트 시간 : 2026년 08월 21일 17: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