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 '맞춤 돌봄' 강화로 치매 환자 일상 지킨다 맞춤형 사례관리 지속 발굴, 가정 방문 밀착 지원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
| 2026년 10월 12일(월) 1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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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맞춤형 사례관리는 전담 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건강, 일상생활, 주거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개인별 맞춤 지원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는 간호사 4명으로 구성된 전담 인력을 배치, 대상자 선정부터 욕구 조사, 지원계획 수립, 서비스 제공, 정기 평가,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원 서비스로는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실종 예방 경찰청 지문 사전등록, 배회인식표 보급, 장기요양인정 신청, 방문간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구강건강 관리 등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 시행 중인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과의 연계도 강화한다. 식사 지원, 주거환경 개선, 방문재활, 가사활동 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해 치매 환자가 살던 곳에서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여러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혀 자체 해결이 어려운 사례는 전북특별자치도 광역치매센터와 협력해 대응한다. 지역사회 관계기관 및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회의를 통해 지원 방향을 논의하고 사례관리에 반영할 계획이다.
맞춤형 사례관리 및 치매지원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치매안심센터(063-859-7550)로 문의할 수 있다.
임연순 익산시 보건사업과장은 "치매는 환자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신체적·정신적, 경제적 부담을 줄 수 있어 개인별 맞춤 지원이 중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