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에 전하는 마음, 기부에서 여행으로 잇는다 ‘고향드림’ 도입해 민간 기부창구 확대…10만원 이상 기부자엔 문화·관광시설 할인 정원헌 기자 jjsin1117@naver.com |
| 2026년 10월 15일(목)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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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자 편의 증진을 위해 ㈜액티부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간 플랫폼 ‘고향드림’을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부 절차를 간소화하면서 목포의 농수특산물과 관광자원을 함께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부 참여의 편의성을 높이고, 답례품과 관광 혜택을 통해 지역을 접할 기회를 넓히겠다는 취지다.
시는 지난해 9월 ‘위기브’, 올해 9월 ‘웰로’에 이어 ‘고향드림’을 추가했다. 기부자는 각 플랫폼의 이용 방식과 자신의 선호에 따라 기부 창구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고향드림’은 농어촌 콘텐츠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플랫폼이다. 세액공제 혜택 확인부터 기부와 답례품 신청까지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온라인 기부와 목포 방문을 잇는 혜택도 운영하고 있다. 시는 10만원 이상 기부자에게 모바일 ‘목포사랑패스’를 자동 발급한다.
패스를 발급받은 기부자는 목포근대역사관 1·2관을 비롯해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목포문학관, 목포자연사박물관, 유달산목재문화체험장 등 5개 시설에서 목포시민과 같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민간 플랫폼을 통해 기부 참여 문턱을 낮추고 목포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정원헌 기자 jjsin111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