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27년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선정…340억 확보

국비 170억 포함 총 340억 확보, 53.9㎞ 노후관 정비
주산·보안·변산·진서·상서면 일대 2027~2032년 추진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2026년 10월 16일(금) 14:36
부안군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선정
[호남인뉴스] 부안군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7년도 노후 상수관망 정비 신규사업'에 선정돼 국비 17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4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정비사업 대상 지역은 주산·보안·변산·진서·상서면 일대의 수돗물 사용량이 많은 급수지역이다. 군은 2027년부터 2032년까지 6년간 총사업비 340억원을 투입, 53.9㎞ 구간의 노후 상수관을 정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노후관 교체, 누수탐사 및 복구, GIS(지리정보시스템) 구축, 상수도 유지관리시스템 개량 등이다.

이번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사업 대상지의 유수율이 85%까지 제고돼 매년 약 120만 톤의 누수량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약 25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와 안정적이고 맑은 수돗물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군민들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삶의 필수조건인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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