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청소년, 서울 명문대 캠퍼스 투어 '뜨거운 호응' 성료

청소년 35명, 서울대·연세대 캠퍼스 투어 및 멘토링 캠프n대학생 멘토와 진로탐색, 생생한 학습 노하우 전수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2026년 10월 19일(월) 14:24
진안군 청소년 서울 명문대 캠퍼스 투어
[호남인뉴스] 진안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시야 확장을 위해 추진한 ‘지역으뜸인재육성사업’의 서울대·연세대 탐방캠프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캠프는 지난 17일 관내 초·중등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되었다.

이 캠프는 작년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올해 역시 지역 학생들에게 명문대 캠퍼스 경험을 통해 학업 동기를 부여했다. 특히 대학생 멘토들의 따뜻한 조언과 현실적인 학업 경험 공유가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 학생들은 연세대학교에서 캠퍼스 투어를 통해 언더우드뜰, 독수리상, 광혜원 등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대학의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를 직접 체험했다.

서울대학교로 이동해서는 교내 학생식당을 이용하며 대학생들의 일상을 엿보는 이색적인 체험을 가졌다.

캠프의 핵심인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은 조별 멘토들과 주요 과목 학습법, 시간 관리 전략 안내, 규장각 및 박물관 방문, 1:1 진로·진학 상담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가 학생은 “작년에 다녀온 선배 추천을 듣고 기대했는데, 서울대와 연세대를 직접 보고 대학생 멘토들에게 공부법과 조언을 들으니 학업에 대한 의지가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공적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넓은 시야와 뚜렷한 목표 의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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