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군, 2026년 '섬카' 시범사업…캠핑카 섬 여행 추진 10월 31일~12월 28일 운영 기간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
| 2026년 10월 27일(화) 1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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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카’는 ‘섬’과 자동차를 의미하는 ‘카(Car)’의 합성어로, 캠핑카를 이용해 신안의 섬을 여행하고 숙박까지 해결하는 신개념 관광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범 사업은 섬 여행 시 발생하는 교통 및 숙박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군과 재단은 이동과 숙박을 일체화한 여행 방식 도입을 통해 관광객의 신안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객은 목포역 인근에서 ‘섬카’를 인수해 신안의 다양한 섬을 자유롭게 여행한 후 해당 장소에 반납할 수 있다. 차량 내에는 캠핑용 탁자와 취사도구 등이 완비되어 있어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단위의 여행객에게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평일 이용객에게는 고속철도(KTX) 요금의 10~3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예약은 온라인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상세한 이용 안내는 상담 전화(1668-1141, 평일 09:30~17:00)로 문의할 수 있다.
재단은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축적될 이용객 만족도 및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7년 정식 사업 추진과 서비스 개선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섬카’는 이동과 숙박을 하나로 연결하는 신안의 독자적인 여행 방식”이라며 “이번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신안을 ‘하룻밤 더 머물고 싶은 섬’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