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환절기 호흡기 감염병 대비 ‘철저한 예방’ 강조

일교차 큰 환절기, 호흡기 감염병 증가세
개인위생·예방접종 강조, 고위험군 관리 강화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2026년 10월 27일(화) 19:36
임실군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호남인뉴스] 임실군은 최근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맞아 호흡기 감염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군민들에게 각별한 주의와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독감 예방접종 기간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만큼 더욱 강조되는 부분이다.

환절기는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시기다. 이에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군은 설명했다.

주요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 시 옷소매로 가리고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하기, 하루 3회 이상(매회 10분 이상) 실내 환기하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등이 포함된다. 또한 발열 및 기침 등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기관 진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만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임신부 및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감염될 경우 폐렴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따라서 대상자별 국가예방접종 일정에 맞춰 시기에 알맞게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동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실군보건의료원장은 “본격적인 환절기를 맞아 호흡기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손 씻기 등 기본 방역수칙의 생활화와 적기 예방접종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보건의료원도 고위험군 관리와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군민 건강을 안전하게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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