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군동면·세무회계·인구정책과 농촌일손돕기 나서

40여명 참여··· 군동 풍동리 고령농가 대상 양파 수확 척척

이현명 기자 honaminnews@naver.com
2025년 06월 11일(수) 09:46
군동면사무소, 세무회계과, 인구정책과 직원 40여명이 양파를 수확하고 있다
[호남인뉴스]강진군 군동면사무소와 세무회계과, 인구정책과 직원들 등 40여명이 지난 10일 군동면 풍동리 일원에서 부족한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양파 수확 등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활동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고령농가, 영세농가에 대한 지원은 물론 영농철 농촌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역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적기에 영농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했다.

군동면 고령농 김화식 농가는 “군동면과 강진군청 세무회계과, 인구정책과 직원들이 도와줘 적기에 양파를 수확할 수 있었다.

농민이 힘들 때마다 곁에서 도와주는 군동면 직원들과 강진군청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현명 기자 honam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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