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자연생태관, '지구 지키는' 유아 환경체험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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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자연생태관, '지구 지키는' 유아 환경체험 한마당
17일 '지구지킴이가 될래요' 개최n8개 체험부스·그림 전시·마술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 입력 : 2026. 10.14(수) 12:48
  • 정원헌 기자
전주자연생태관, '지구 지키는' 유아 환경체험
[호남인뉴스] 전주시는 오는 17일 전주자연생태관 실외학습장에서 2026 유아기후 환경행사인 ‘지구지킴이가 될래요’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주지역 유아와 가족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자연생태관 내 유아기후환경교육관에서 추진하는 유아 대상 환경교육 행사로, 유아를 동반한 가족 200여 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환경 체험과 공연을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8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주요 체험으로는 △작은이끼숲 만들기 △냅킨 아트 저금통 만들기 △지구사랑 키링 만들기 △환경 물고기 만들기 △지구사랑 LED 랜턴 만들기 등이 마련된다.

더불어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여기에는 △휴지심을 활용한 북극곰 집 만들기 ‘북극곰 얼음성 구출작전’ △바다 쓰레기 낚시 및 분리배출 ‘쓰레기 낚시왕!’ △환경을 주제로 한 그림편지 표현 ‘환경에게 보내는 그림편지’ 등이 포함된다.

환경교육에 참여한 유아교육기관의 작품을 선보이는 ‘작은 영웅들의 전시회’도 마련된다. 또한 환경 마술쇼(오전 10시 30분)와 친환경 솜사탕쇼(오후 12시 30분)가 진행되어 참여 가족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아들이 놀이와 체험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가정에서도 환경보호 실천을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미숙 전주시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행사가 유아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미래세대의 환경의식 함양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