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의회 박정하 의원, 재난안전플랫폼 졸속 추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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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의회 박정하 의원, 재난안전플랫폼 졸속 추진 지적
재난안전플랫폼 구비 1억 7,800만 원 투입, 사전조사·시설 연계 미흡
국비 확보 통한 구비 부담 경감 및 CCTV·통신망 연계 보완 촉구
  • 입력 : 2026. 10.27(화) 21:12
  • 정원헌 기자
북구의회 박정하 의원의 재난플랫폼 지적
[호남인뉴스] 광주특별시 북구의회 박정하 의원(문흥1·2동, 오치1·2동, 우산동)이 2026년도 안전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재난안전플랫폼 구축 사업의 사전 조사 미흡과 시설 연계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국비 확보를 통한 구비 부담 완화와 사업 추진 방식 개선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구비 1억 7,800만 원을 투입한 재난안전플랫폼 구축 사업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관내 CCTV 1,952대(642개소) 중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실시간 조회 가능한 CCTV가 55개소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사업 추진 전 전체 시설 현황과 연계 필요성에 대한 충분한 조사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국비 확보를 통한 구비 부담 경감 방안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고 전액 구비로 사업을 추진한 점을 지적했다. 그는 충분한 사전 조사와 시설 연계를 통해 재난 감시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 통합상황실의 핵심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GIS 공간정보 기반 CCTV 통합관제 프로그램이 당초 사업 목적에 맞게 구축됐는지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추가 사업 추진 시 국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 구비 부담을 줄여야 한다며, 주민 안전을 위한 빈틈없는 재난 감시 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