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교육감, 신가중 학생들과 교육활동 보호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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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교육감, 신가중 학생들과 교육활동 보호 해법 모색
등굣길 캠페인·소통 간담회…내년 3월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신설 추진
  • 입력 : 2026. 10.21(수) 14:12
  • 정원헌 기자
김대중 교육감이 간담회에 앞서 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으며 교육활동 보호 캠페인을 하고 있다. (출처=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호남인뉴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21일 신가중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논의하고,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교문화 조성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학생과 교사가 서로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교육감은 간담회에 앞서 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으며 교육활동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어 학생들과 ‘교육공동체 서로 존중 ON!’ 플래시몹에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교육활동 보호의 의미와 필요성을 짚고, 학교생활에서 존중과 배려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혜수 학생회장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만드는 데 학생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친구들을 배려하고 선생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모두가 즐겁게 생활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교육활동 보호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배우기 위한 기반”이라며 “교원은 안심하고 가르치며 학생들은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이달 1일부터 교육활동 침해 예방과 사안 대응, 피해 교원 회복을 지원하는 교육활동 보호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3월에는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을 신설해 예방·대응·회복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