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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청풍면 노인회(회장 민용기) 주최, 청풍면 번영회(회장 최영달) 주관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임지락 화순군수와 김석봉 군의장을 비롯한 조세현·홍기균·정학철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및 지역 어르신 등 35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흥겨운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판소리 공연, 장수 어르신 표창, 각설이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전통문화 공연과 흥겨운 무대는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고 정을 나누며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장수상 표창에서는 정기옥(96세) 어르신과 최문휴(92세) 어르신에게 건강장수상이 전달됐다. 이는 오랜 세월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온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더했다.
임지락 화순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은 오늘의 화순을 일궈오신 소중한 분들"이라며, "100세 시대를 맞아 일상에서 불편함 없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복자 청풍면장은 "이번 경로위안잔치가 어르신들께 웃음과 활력을 전하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2026.10.27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