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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완도군의 대표 특산물인 전복과 군민의 행복, 미소 이미지를 결합하여 완도만의 차별화된 상징성을 발굴하고, 군민이 공감하며 함께 만들어 가는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공모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완도군에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했다. 총 191건의 작품이 접수되어 완도의 새로운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접수된 작품들은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단계별 심사를 거쳤다.
심사는 1차 전 부서 검토를 통한 20건 선정, 2차 심사위원 검토를 통한 10건 선별, 3차 군민 선호도 조사 순으로 진행됐다. 최종 심사는 심사위원 평가 50%와 군민 선호도 조사 50%를 반영하여 4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군수 표창과 함께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각 5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되었다.
완도군은 공모전에서 발굴된 디자인을 고도화하기 위해 10월부터 12월까지 브랜드 개발 용역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지식재산권 확보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 초 「완도군 상징물 관리 조례」 개정을 통해 심벌마크, 군기, 도시 브랜드, 문장, 휘장 등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군민과 함께 완도의 새로운 브랜드를 고민하고 만들어 가는 뜻깊은 과정이었다"며, "제안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군정 비전과 완도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군민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2026.10.27 1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