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희 의원 “첫 주민자치박람회, 보여주기 아닌 주민 참여 중심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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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희 의원 “첫 주민자치박람회, 보여주기 아닌 주민 참여 중심 돼야”
“준비·홍보 모두 늦어…공무원 동원 대신 주민이 주인인 행사로 만들어야”
  • 입력 : 2026. 07.21(화) 11:48
  • 호남in뉴스
윤명희 의원이 행정소방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주민자치박람회와 관련한 질의를 하고 있다. (출처=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호남인뉴스] [호남인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장흥2)이 오는 10월 열리는 첫 주민자치박람회의 준비가 늦다며 주민 중심의 행사 운영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지난 15일 행정소방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개최까지 90여 일밖에 남지 않았는데도 기본계획 수립과 용역 입찰이 이제 시작 단계"라며, "홍보도 크게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행사 개최에만 급급할 것이 아니라 주민이 어떻게 참여할 것인지부터 구체적으로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공무원이나 행사 관계자 중심의 인원 동원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박람회의 주인은 지역 주민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보다 전남의 주민자치회 구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만큼 이번 박람회가 주민자치 확산의 계기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강종철 자치행정본부장은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주민자치회를 확대하고, 홍보와 주민 참여도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호남in뉴스 jjsin11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