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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양액 공급량과 주기를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배지 함수율 측정장비 3대를 농가에 보급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장비는 급액 전후와 작물의 수분 흡수·증산 과정에서 나타나는 배지의 무게 변화를 측정한다. 배액의 산도(pH)와 전기전도도(EC)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작물에 적합한 수분·양분 환경을 조성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화순군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40대의 측정장비를 보급했다.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에서는 과채류 실증재배와 함께 신규·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장비 활용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최은순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규·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맞춤형 교육과 기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2026.08.22 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