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청소년 진로·문화 교류 '꿈과 길 멘토링 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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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고창군, 청소년 진로·문화 교류 '꿈과 길 멘토링 캠프' 성료
고창 중학생-서강대생 30여 명 참가
진로·학습 멘토링, 지역 자긍심 교류
  • 입력 : 2026. 08.19(수) 10:12
  • 정원헌 기자
고창군 청소년 진로·문화 교류 '꿈과 길 멘토링 캠프'
[호남인뉴스] 고창군 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지역 청소년들과 국내 우수대학 재학생이 함께한 ‘진로·문화 교류 프로그램(꿈과 길 멘토링 캠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도·농 교류사업인 ‘생생마을 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캠프는 ‘책이있는풍경(신림면 입전마을)’에서 진행됐다. 고창 지역 중학생과 서강대학교 재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캠프를 통해 진로·학습 멘토링 및 공동체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서로의 고민과 경험을 나누고, 현실적인 조언과 응원을 주고받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특히 멘토로 나선 서강대학교 학생들은 대학 생활과 학습 경험을 바탕으로 중학생들에게 진로와 학업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달했다. 이는 고창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고창 청소년들은 서강대학교 학생들에게 고창의 역사와 문화, 지역의 매력 등을 직접 소개하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재택 고창군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진로와 학습 고민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대학과 농촌 마을이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서로 배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관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