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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농업기술센터 유용미생물배양실은 현재 광합성균, 고초균, 효모균, 유산균, 클로렐라 등 총 5종의 고품질 미생물을 연간 200톤 이상 생산해 무상 공급한다. 이 미생물들은 토양 환경 개선, 병해충 억제, 생육 촉진은 물론 축사 악취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여 매주 농가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강진군은 최근 도입한 무인접수시스템으로 신청·수령 절차를 간소화해 대기 시간을 줄이고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8월부터는 여름철 폭염을 피해 이른 시간 영농 활동을 시작하는 농가 편의를 위해 공급 시간을 기존보다 30분 앞당긴 오전 8시 30분으로 조정해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용미생물 공급 대상은 강진군에 주소를 두고 센터에서 실시하는 미생물 활용 교육을 이수한 농·축·수산업인이다. 이들은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농업기술센터 미생물배양실을 방문하면 신속하게 미생물을 수령할 수 있다.
김순옥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유용미생물 공급 사업이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친환경 농업 실천에 실질적인 도움이 돼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미생물 품질 관리와 현장 중심의 행정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현명 기자 honaminnews@naver.com
2026.08.21 1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