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찾아가는 심뇌혈관 예방 캠프' 운영…직장인 3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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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찾아가는 심뇌혈관 예방 캠프' 운영…직장인 30명 참여
원광대병원 연계 맞춤형 건강 캠프
농업기술센터 직원에 전문 검진·상담
  • 입력 : 2026. 08.21(금) 13:42
  • 정원헌 기자
부안군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프
[호남인뉴스] 부안군이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근무자 대상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시간과 장소 제약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기획됐다. 원광대학교병원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센터와 협력해 의료진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하는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캠프에서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초검사는 물론, 동맥경화도 검사와 심방세동 선별검사 등 전문검사까지 폭넓게 제공됐다. 검사 결과에 기반한 원광대병원 전문의의 1:1 맞춤형 건강 상담도 진행됐으며, 금연·절주·건강생활실천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 홍보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날 캠프에는 농업기술센터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여 직원들은 "전문 검사와 상세한 상담을 통해 평소 소홀했던 건강관리에 큰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부안군 관계자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모든 군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다가오는 9월 '레드서클 캠페인 주간'을 맞아 한 달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