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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물든 가을 주말을 맞아 도심 속 열린 공간을 특별한 야외 서재로 제공하며 시민들에게 일상 속 힐링을 선사한 것이다. 이 행사는 도심 속 열린 공간에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자연 속에서 차별화된 독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4월 덕진공원, 5월 노송광장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행사이다.
특히 이날 연화정도서관에는 가을 정취와 어우러진 빈백, 캠핑의자, 인디언텐트 등 아늑한 야외 독서 공간이 꾸며져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책 읽기와 더불어 아날로그 감성의 DIY 체험, ‘숲속 재봉사의 옷장’, 최향랑 작가와의 만남, 클래식 연주 및 기타 버스킹 공연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김인택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단풍이 물들어가는 가을 주말, 특별한 야외 공간에서 마음의 양식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독서를 놀이와 휴식처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2026.10.27 2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