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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 방문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부안군의회 의원, 부안청자박물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박람회 참가는 세계적인 차 산업의 중심지에서 발전해 온 다양한 도자기 및 차 도구 산업을 살펴보고, 이를 부안의 대표 문화자원인 고려청자와 연계하여 부안청자의 산업화 및 새로운 시장 개척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람회는 약 4만 5000㎡ 규모의 전시장에서 개최되었으며, 50개국의 기관과 기업이 참가하고 총 51만 6238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국제적인 차 산업 행사로 알려졌다. 이는 부안청자를 해외에 알리고 새로운 교류 및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청자박물관은 박람회 기간 동안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부안관요 김문식 도예가와 부안도예가협회 작가들의 다양한 청자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했다.
특히 차 문화와 밀접한 다기 및 다도구 등을 중심으로 부안상감청자의 독창적인 문양과 전통 기법을 소개해 중국을 비롯한 해외 관람객들에게 부안청자의 역사성과 예술적 가치를 적극 홍보했다.
박람회 참가를 통해 중국의 차 산업과 도자 산업이 상호 연계되어 발전해 온 사례를 직접 확인했으며, 차 도구를 비롯한 생활 도자기의 생산·유통·판매 현황 등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지역 도예가들의 상품 개발, 해외시장 진출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세계적인 차 산업과 도자 산업의 연계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부안상감청자가 차문화와 결합하여 새로운 산업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부안청자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문화와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 문화 교류와 판로 개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2026.10.27 20: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