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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세월이 빚은 유산, 푸른 미래를 품다'라는 주제로 신안군이 주최하고 (사)한국분재협회와 (사)한국수목조형예술연합회가 공동 주관한다. 개막식은 행사 둘째 날인 11월 6일 오전 11시 황해교류박물관 3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6 대한민국 분재대전'에서는 전국 분재 애호가들이 출품한 우수한 경연 작품들과 신안군이 소장한 명품 분재, 소품 페어전 등이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관람객들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전문가의 해설이 곁들여지는 ▲전시작품 도슨트 프로그램 ▲분재 시연 ▲분재교실 등이 운영되며, 다양한 먹거리 부스도 함께 설치될 예정이다.
신안군은 이번 대전을 단순한 관람을 넘어 전시·체험·먹거리가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 행사로 추진한다. 이는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려 인근 주요 관광지와 지역 상권 방문을 유도하고, 신안군의 관광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려는 구상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분재대전을 통해 신안군이 보유한 우수한 분재 자원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이 오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선보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전국의 명품 분재들을 한눈에 관람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분재의 깊은 아름다움과 가치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2026.11.04 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