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한국전기안전공단, 한국에너지공단, 전북테크노파크 등 에너지 관련 9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도내 에너지 혁신인프라 운영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 기관에서 구축·운영 중인 연구개발, 실증, 시험·인증 등 핵심 인프라의 운영 성과 및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이를 연계한 2027년 이후 신규 국가사업 발굴 방향을 중점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민선9기 도정 방향과 연계한 재생에너지 분야 연구개발 및 실증 기능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 연구 성과가 기업의 기술 개발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전북자치도는 향후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태양광, 풍력, 수소, 연료전지, ESS 등 분야별 혁신인프라 간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연구개발부터 실증, 시험·인증, 기업 지원까지 이어지는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신규 국가사업 발굴 및 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배주현 전북자치도 청정에너지수소과장은 "에너지 혁신인프라는 전북 재생에너지 산업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신규 국가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연구 성과가 기업 성장과 산업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혁신인프라의 연계와 활용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2026.08.2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