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폭염·가뭄 장기화 긴급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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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폭염·가뭄 장기화 긴급대책회의 개최
극심한 폭염·가뭄 피해상황 및 대응 방안 논의
  • 입력 : 2026. 08.12(수) 13:12
  • 정원헌 기자
진안군 폭염·가뭄 장기화 긴급대책회의
[호남인뉴스] 진안군은 지난 12일 오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전춘성 진안군수 주재로 폭염과 강수량 부족에 따른 가뭄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분야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에서 분야별 피해 및 예방 대책을 종합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진안군은 지난 10일 더위가 수그러들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상시대비단계로 하향 조정했으나, 폭염 및 가뭄 대비 TF팀을 중심으로 상황 관리와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읍면별 재난 대비 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폭염과 가뭄에 신속히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극심한 가뭄에 대한 총괄 대응체계를 중점 점검했다. 가뭄 장기화에 따른 농업·생활용수 확보 대책, 폭염 취약계층 보호 대책 강화, 야외 작업자 안전관리, 농·축산 분야 피해 예방 등 전 부서의 추진 상황이 논의됐다.

군은 주민 안전과 농업 현장을 책임지는 읍면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반영, 현장 중심 대응으로 군민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전춘성 군수는 "폭염과 가뭄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모든 행정력과 예산을 선제적으로 투입하고,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빈틈없는 현장 대응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취약계층 보호와 농업·생활용수 안정적 공급 등 분야별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 불편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