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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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김제시, 2026~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중간 점검
시민 중심 복지안전망 구축, 정책 방향 및 의견 수렴
  • 입력 : 2026. 08.13(목) 10:12
  • 정원헌 기자
김제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중간보고회
[호남인뉴스] 김제시가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제6기(2026년~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관계 공무원, 김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보장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연구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지역 특성 및 주민 욕구를 반영한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보고회에서는 지역사회보장 여건 분석과 주민 욕구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주요 정책 방향과 세부 추진 과제가 제시됐다. 주요 내용은 돌봄체계 강화,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확대, 아동·청소년·노인 등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강화, 민관협력 기반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등이다. 참석자들은 지역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사업 발굴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 이 계획은 향후 4년간(2027년 ~ 2030년) 김제시 지역사회보장 정책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는 중장기 계획이기도 하다. 김제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하고 보완하여 계획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후 김제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권영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계획"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잘 반영되어 김제시 실정에 맞는 내실 있는 계획이 수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제시 관계자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