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청소년문화의집, ‘가치 키운’ 국가인증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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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완주청소년문화의집, ‘가치 키운’ 국가인증 프로그램 성료
중학생 50명, 진로 탐색·장애 이해·생명 존중 가치 함양
  • 입력 : 2026. 08.18(화) 13:12
  • 정원헌 기자
완주청소년문화의집 국가인증 프로그램 성료
[호남인뉴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관내 중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추진한 국가 인증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3일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사회적 감수성 함양에 초점을 맞췄다. 이 프로그램은 수련활동 내용, 지도자, 안전관리, 운영 환경 등을 국가가 엄격히 심사해 인증하는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직접 체험하고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고,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 생명 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첫날에는 중학생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로켓배송 쿠빵’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파티시에 직업을 체험하고 케이크를 직접 만들며 관련 직업을 경험하고 이해도를 높였다.

둘째 날에는 20명이 참여한 ‘눈이 아닌 마음으로 보아요’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 교육, 시각장애 체험, 점자 키링 만들기 등이 이뤄졌다. 청소년들은 일상 속 불편함을 직접 체험하며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키웠다.

마지막 날에는 ‘우리모두 행복하개’ 프로그램이 운영돼 반려동물 예절인 펫티켓 교육과 반려견 간식 주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반려동물을 올바르게 대하는 방법과 생명 존중의 의미를 되새겼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적성과 진로 탐색은 물론 장애 공감과 생명 존중 등 올바른 가치관을 배우고 실천하도록 다양한 인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