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옥천장학회, 2026년 장학금 지급… 68명에 3,84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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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옥천장학회, 2026년 장학금 지급… 68명에 3,846만원
중·고등학생 68명에 총 3,846만원 지원학업우수, 예체능 특기생 및 학원비 등 다각도
  • 입력 : 2026. 08.21(금) 14:06
  • 정원헌 기자
순창군옥천장학회 2026년 장학금 지급
[호남인뉴스] 순창군이 최근 (재)순창군옥천장학회(이사장 최영일 군수)에서 순창군의 중·고등학생 68명에게 총 3,846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6월에 신청을 받아 총 72건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68명이 선정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초·중·고 재학생으로, 일반 장학금(고등학생 학업우수자), 예·체능 특기생, 예·체능 학원비 등으로 구분해 지원했다.

세부적으로는 일반 장학금 45명(총 2,250만원), 예·체능 특기 장학금(개인) 10명(500만원), 예·체능 학원비 지원 13명(1,096만원) 등으로 확정됐다. 분야별로는 역도, 소프트테니스 학생들이 포함됐으며, 학원비 지원은 미용, 메이크업, 미술 등 예능 9명, 합기도 등 체육 4명에게 돌아갔다.

장학금을 지원받은 한 고등학생은 “예·체능 분야 진학을 준비하면서 학원비가 부담이었는데, 이번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진학 준비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꿈을 향해 계속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재능과 가능성을 키워나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학업과 예·체능 분야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