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 전개… 감량·분리배출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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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 전개… 감량·분리배출 독려
송천동 아파트·상가 밀집 지역 캠페인
일회용품 감량 및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
  • 입력 : 2026. 08.21(금) 17:48
  • 정원헌 기자
전주시, 1회용품 없는 날 홍보 캠페인
[호남인뉴스] 전주시는 지난 21일 아파트와 상가가 밀집한 송천동 일원에서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에는 '일회용품 줄이기 시민 활동가'들이 참여해 현수막과 표지판으로 거리를 홍보하며 시민들에게 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같은 날 음식점과 카페 등 사업장을 방문해 업종별 일회용품 사용 규제품목을 안내하고, 업장 내 다회용기 사용 확대와 일회용품 감량을 위한 홍보 및 계도 활동도 펼쳤다.

특히 전주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품질 재활용이 가능한 투명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구체적으로는 내용물 비우기, 라벨 제거, 압착 후 뚜껑 닫기, 전용 수거함 또는 비닐봉투에 넣어 별도 배출하기 등이다.

강병구 전주시 자원순환녹지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부터 일회용품 감량을 실천하고, 투명 페트병 별도 배출 등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생활 속에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시는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1=1회용품, 0=zero)로 지정하고 관련 캠페인을 지속해서 운영 중이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