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저탄소농업 '가을갈이' 시범사업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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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저탄소농업 '가을갈이' 시범사업 신청 접수
8월 28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신청
ha당 46만 원 국비 지원
  • 입력 : 2026. 08.12(수) 13:30
  • 정원헌 기자
순창군, 저탄소농업 ‘가을갈이’ 시범사업 신청 접수
[호남인뉴스] 순창군은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영농 정착을 위한 ‘2026년 저탄소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의 하반기 가을갈이 신청을 오는 8월 2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가을갈이는 벼 수확 후 볏짚을 잘게 잘라 토양에 섞고 깊이 갈아엎어 메탄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영농활동으로 알려졌다. 순창군은 올해 참여 문턱을 낮춰 15ha 이상 규모화가 가능한 농업법인 및 생산자단체(당해 연도 기본직불금 대상 농지 보유)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최종 선정된 농지가 볏짚 절단 및 경운 등 이행 조건을 충족할 경우 ha당 46만 원의 활동비가 국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다만 동계작물 재배지, 볏짚 수거 필지, 유사 사업 중복 참여 농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군은 덧붙였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가을갈이가 농업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온실가스 감축 활동"이라며, "농업 분야 탄소중립 실현과 저탄소 영농 확산을 위해 관내 농업법인과 생산자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