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폭염·가뭄 '심각'... 물 절약 간곡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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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폭염·가뭄 '심각'... 물 절약 간곡 호소
연일 폭염·강수 부족, 생활용수 사용량 급증
수돗물 안정 공급 위한 물 절약 실천 강조
  • 입력 : 2026. 08.18(화) 13:18
  • 정원헌 기자
순창군 물 절약 실천 홍보
[호남인뉴스] 순창군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여름철 강수량 부족으로 생활용수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선제적 가뭄 대응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가정 및 일상생활의 수돗물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 체계를 유지하고자 수돗물 공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군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군은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을 집중적으로 안내하여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주요 물 절약 실천 방법으로는 양치 시 양치컵 사용, 샤워 시간 1분 줄이기, 변기 수조에 물을 채운 페트병 넣기, 설거지 시 물을 받아 사용, 빨랫감을 모아 한꺼번에 세탁하기 등이 제시되었다.

이와 함께 순창군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비상급수시설과 누수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가뭄 상황 및 수돗물 공급 여건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폭염과 가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유지하려면 군의 노력과 더불어 군민 여러분의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중한 물을 아껴 쓰는 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수도시설 누수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순창군 상하수도과(☎ 063-650-1482, 063-650-5091)로 신고할 수 있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