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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고지는 기존 종이 우편 고지서 대신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과태료 고지서를 발송하는 방식이다. 단속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알림톡을 수신하며, 본인 인증 후 부과 내역과 단속 사진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 취약계층인 고령층이나 모바일 고지 미확인자의 불이익을 방지하고자 전자고지를 수신하지 못했거나 기한 내 열람하지 않은 대상자에게는 기존과 동일하게 종이 고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납부는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와 계좌이체를 통해 편리하게 가능하다. 또한 의견진술 대상자는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관련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카카오톡 전자고지 도입으로 주소 불일치, 우편물 분실, 등기우편 미수령 등으로 인한 기존 종이 고지서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지서 전달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우편 발송 비용 절감과 종이 사용 감소 효과도 예상된다.
문병운 군산시 교통행정과장은 “카카오톡 전자고지 도입으로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고지서를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어 납세 편의가 한층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디지털 취약계층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종이 고지서를 병행 발송하는 등 세심한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
2026.08.21 15: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