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섬진강 '카누·카약 무료체험'… 10/17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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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섬진강 '카누·카약 무료체험'… 10/17부터
순창군, 10/17~11/22 섬진강 '수상레저스포츠 무료 체험교실'n용궐산·순창장류축제 연계, 사전 예약 후 참여
  • 입력 : 2026. 10.13(화) 19:06
  • 정원헌 기자
순창 섬진강 카누·카약 무료체험
[호남인뉴스] 순창군이 수상레저문화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22일까지 순창군 유등면 화탄마을 앞 섬진강변에서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수상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북도와 순창군이 후원하고 섬진강수상레저연맹이 주관하는 이 체험교실은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래프팅가이드로부터 수상안전 및 노 젓는 방법 등을 교육받은 후 카누·카약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카누체험이 열리는 유등면 화탄마을은 순창의 대표 관광지인 용궐산과 인접해 있어 연계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15일부터 18일까지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및 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리는 순창장류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카누·카약 체험은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군은 전했다.

순창의 섬진강은 맑은 물과 완만한 유속으로 카누·카약에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실제로 2015년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17,376명이 체험행사에 참여하는 등 순창군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체험 신청은 섬진강수상레저연맹(☎063-652-6520) 전화 사전예약으로 진행된다. 시간대별 탑승인원은 20명이며, 하루 최대 100명까지 이용 가능하다. 예약 인원 미달 시에는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가 운영될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수상레저 스포츠 체험을 통해 섬진강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동시에 순창의 자연을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섬진강뿐만 아니라 다른 다양한 자연과 문화 자원을 활용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행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