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마령면, 주민 건강·여가 '국민체육센터'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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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마령면, 주민 건강·여가 '국민체육센터' 첫삽
농어촌 주민 체육·문화 복지 향상 기대
정주 여건 개선 마중물 역할
  • 입력 : 2026. 10.13(화) 18:36
  • 정원헌 기자
진안 마령 국민체육센터 건립 기공식
[호남인뉴스] 진안군은 지난 13일 오전 10시 마령면 평지리 일원에서 '마령 국민체육센터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해 김명갑 진안군의회 의장, 전용태 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및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민체육센터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며 첫 삽을 뜨는 순간을 함께 축하했다.

마령 국민체육센터는 상대적으로 체육·문화 인프라가 부족했던 면 지역 주민들에게 균형 있는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추진된다.

총사업비 69억 원(국비 30억, 도비 14.5억, 군비 19.5억, 지방소멸대응기금 5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부지 면적 4,408㎡, 연면적 1,224.24㎡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체육관과 다목적실 등이 들어서며, 2027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가 준공되면 마령면 및 인근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계절에 관계없이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웃과의 소통의 장으로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날 기념사에서 전춘성 진안군수는 "오늘 첫 삽을 뜨는 마령 국민체육센터는 우리 지역 주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한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공사 기간 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차질 없이 건립을 완료하고,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