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2026 진안 신활력 네트워크 상생마켓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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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2026 진안 신활력 네트워크 상생마켓 성황리 마무리
액션그룹·창업체·주민 참여, 상품·활동 성과 공개
'공감으로 잇는 진안' 교류·판로 확대 지원
  • 입력 : 2026. 10.14(수) 13:00
  • 정원헌 기자
진안군 2026 신활력 상생마켓 현장
[호남인뉴스] 진안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단장 김남기)은 지난 13일 진안고원시장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 ‘2026 진안 신활력 네트워크 상생마켓’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감으로 잇는 진안’을 주제로 열렸다. 신활력플러스사업에 참여한 액션그룹과 창업체의 상품 및 활동 성과를 주민과 방문객에게 알리고, 참여 주체 간 교류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개방형 판매·홍보 공간인 ‘신활력 상회’가 조성됐다. 이곳에서 지역 먹거리와 농특산물, 가공상품 등을 선보였으며, 많은 업체가 참여해 상품 판매와 시식, 홍보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특히, 진행자가 상회를 직접 찾아가 대표 상품과 활동을 소개하는 ‘우리 상회를 소개합니다’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여 업체와 방문객 간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이끌었다. 진안의 지역·시장·농특산물을 소재로 한 ‘진안 홍든벨’과 즉석 2행시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고고장구 난타를 시작으로 매직쇼, 트로트 한마당, 서커스쇼 등 세대별 공연이 다채롭게 이어졌다. 프리패스의 피날레 공연은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또한, 기존 시장의 정상 영업을 유지하면서 행사장을 개방형으로 구성하고 중앙에 파라솔 쉼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상품 구매와 체험, 휴식, 공연 관람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상생마켓과 진안고원시장 간 동반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축사에서 “기본사회를 실천하는 진안군에서 신활력플러스 창업그룹과 네트워크 그룹이 기본소득 순환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육성과 지원을 밝혔다.

진안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소관 부서인 농축산유통과 한소영 과장은 “이번 상생마켓은 액션그룹과 창업체가 그동안의 성과를 주민에게 선보이고 서로 연결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주체가 협력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류와 상생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원헌 기자 honaminnews@naver.com